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스마트 시티-생활도로 무인관제장치(불법주차 방지 장치)

[경기도, 중소기업 R&D지원 통한 건강한 일자리 창출·11](주)아이티에스뱅크 생활도로 무인관제장치 개발
주정차 자동판독·밀착형 경고
'골든타임' 잡고 2차사고 예방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7-11-23 제6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댓글
제목 없음
아이티에스뱅크가 개발한 생활도로 무인관제장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교통사고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보제공 시스템 
기술 국산화율 90%대 성과 
특허출원… 매출향상 기대
 

2017112201001521300072382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무인관제시스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범죄예방은 물론 교통안전 등에도 무인관제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면서, 자치단체마다 설치 열풍이 불기도 했다. 

최근에는 도로변이나 갓길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불의의 사고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양시에 위치한 (주)아이티에스뱅크는 이같은 분야에 특화돼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통신공사(CCTV설치공사), GPS응용기기(교차점알리미·검지기), 방범용·주행용CCTV 제조, 소프트웨어(과속무인단속시스템) 개발 등의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9년에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유망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됐으며, 서울국제발명회 금상(2013)과 스위스제네바국제발명전시회 금상(2014년)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아이티에스뱅크는 관련 사업을 하며 도로변에 주·정차한 차량의 단속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끝나지만, 불특정하게 점유된 행위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는 대책이 부재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2차적으로 발생하는 추돌사고와 갓길사고, 보행자 가림사고, 화재시 응급도로 확보 어려움 등으로 수많은 생명과 재산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사고 발생전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을 인식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실시간 맞춤형 정보제공 및 경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구간정보 제공을 하는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연구개발에 따른 비용 문제에 부딪히는 게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이에 경기도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총개발비 2억5천만원중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이후 지난해 10월 주·정차를 자동판독하고 밀착형 경고 및 자동통보하는 생활도로 무인관제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주·정차 현황을 모니터링 하는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상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차량 운전자에게 위험경고 및 안전지대 안내도 가능하다. 

차량의 주정차 정보를 감지 센서 및 데이터결합을 위한 무선장치가 개발의 핵심이 됐다. 관련 기술의 국산화율을 90%대까지 높인 것도 성과로 평가된다. 

이같은 생활도로 무인관제장치는 도로공사와 안전처, 각 지자체가 수요자가 돼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회사는 이번 개발을 통해 국내 특허 출원을 받음과 동시에 고양시에 무인 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안 보이는 차량·보행자 알려주는 '교차로 알리미'

안 보이는 차량·보행자 알려주는 '교차로 알리미' 송고시간 |  2017/12/17 07:1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인쇄 확대 축소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차량이 접근 중입니다, 조심하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용인초등학교 후문 이면도로 교차로. 학생들이 교차로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동안 차량이 접근하자 차를 조심하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교차로 바닥에서 빨간 불빛이 사방으로 퍼진다. 용인시가 올 8월 설치한 '교차로 알리미' 시스템이다. 용인시 '교차로 알리미' (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가 이면도로 교차로에 접근하는 차량을 신호등에 설치한 센서가 인식해 교차로 바닥에 설치한 경광등과 안내방송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교차로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서비스 개념도. 2017.12.18 [용인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이면도로 교차로에 접근하는 차량을 신호등에 설치한 센서가 인식해 교차로 바닥에 설치한 경광등과 안내방송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안전사고예방장치'다. 용인시가 어린이 교통안전특수시책으로 서룡초와 용인초에 설치해 운영하는 교차로 알리미는 한 곳당 설치비가 1천600만원으로 저렴하면서도 사고예방 효과는 큰 것이 장점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 교차로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알아보기 어려운 환경이 많아 늘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교차로 알리미는 음성과 불빛으로 강한 주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안전한 통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교차로 알리미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내년에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갈초, 지곡초, 신갈초, 기흥키즈빌, 기흥어린이집 등 5곳의 주변 이면도로에도 설치할 계획...

강서구,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

까치네 개인정보처리방침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http://www.itsbank.net’이하 ‘ITSBANK’) 은(는)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으며,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 고객 가입의사 확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본인 식별.인증, 회원자격 유지.관리, 물품 또는 서비스 공급에 따른 금액 결제, 물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배송 등 2.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① (‘http://www.itsbank.net’이하 ‘ITSBANK’) 은(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보유합니다. ② 구체적인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래 예시를 참고하여 개인정보 처리업무와 개인정보 처리업무에 대한 보유기간 및 관련 법령, 근거 등을 기재합니다. (예시)- 고객 가입 및 관리 : 서비스 이용계약 또는 회원가입 해지시까지, 다만 채권․채무관계 잔존시에는 해당 채권․채무관계 정산시까지 - 전자상거래에서의 계약․청약철회, 대금결제, 재화 등 공급기록 : 5년 3. 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방법 이용자는 개인정보주체로써 다음과 같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① 정보주체는 (주)아이티에스뱅크(‘http://www.itsbank.net’이하 ‘ITSBANK) 에 대해 언제든지 다음 각 호의 개인정보 보호 관련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1. 개인정보 열람요구 2. 오류 등이 있을 경우 정정 요구 3. 삭제요구 4. 처리정지 요구 4. 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작성  ①  ('http://www.itsbank.net'이하 'ITSBANK') 은(는) 다음의 개인정보 항목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1 - 필수항목 : 이메일 - 선택항목 : 휴대전화번호, 성별, 이름 5. 개인정보의 파기 ...